안녕하십니까? 사랑샘장애인자립생활센터입니다.

어느 덧 봄의 정취가 물씬 풍기며 주변에는 꽃들이 서로 저마다 화사하고 아름답게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마치 그걸 시샘이라도 하는 듯이 아침, 저녁으로 차가운 날씨로 변덕을 부리는 4월 초순에 제17호 사랑샘 소식지가 발행 되었습니다.

▶ 활동보조서비스를 하면서 이런 저런 따뜻하고 감동적인 사연이 많은데요. 이러한 사연들을 알리고 싶어서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코너를 제 16호에 만들었습니다.
이번 17호의 <아름다운 동행> 에서는 제 5기 활동보조인 김정미씨의 따스한 사례담이 담겨져 있습니다.

▶ 사랑샘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3월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그 일과 행사들 중에 단연 큰 행사는 저희 사랑샘교육장 개관식이었습니다. 이 교육장이 앞으로 잘 활용되어져 활동보조인전문교육 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역량강화 및 사회참여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교육장이 될 것입니다.

▶ 장애인 자립생활에 있어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동료상담!
자립생활센터에 꼭 필요한 전문가 중에서도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동료상담전문가를 양성하는 기초과정 교육이 1차, 2차, 3차가 있었습니다.

▶ <참여마당>이라는 코너에서는 저희 기관 이용자 중 한분이신 유재호님께서 "보이지 않는 얼굴들" 이라는 시를 적어주셨습니다. 이 시를 읊으시는 분들께서는 어떠한 느낌으로 다가올까요?

▶ 이 번 사랑샘 알림판에서는 「직업체험」, 「장애인 날 기념행사」,「검정고시 교육생 모집」 사업과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러한 사업과 행사를 실시하려면 무엇보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랑샘소식지에서는 활동보조서비스 중에 일어난 사건이나 미담 등의 사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고로 채택이 되었을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사랑샘 소식지 편집담당자 이호민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