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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샘 소식지 제19호가 출간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랑샘장애인자립생활센터입니다. 파도의 힘만큼 삶에도 열정을 불어주고픈 뜨거운 계절, 여름입니다. 일상을 벗어나 태양, 그 뜨거움 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7월... 무더운 여름이지만 해변의 모래알, 파도를 훔친 바다를 떠올리면 시~원해집니다. 많은 이용자와 활동보조인분들... 이 무더운 여름, 하늘빛 가득 품고 햇빛 가득 담은 바다, 그 바다로 떠나보시는 건 어떠세요?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많은 여름입니다. 특별히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라며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샘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직 장애인 여러분들의 희망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이번 제19호 사랑샘 소식지에는 여름행사와 관련한 풍성한 내용으로 소식지를 제작하였습니다. ▶ 사랑샘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6월 7일(토)에 "중증장애인 영화관 체험"을 본 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식전 행사로 노래열전이 펼쳐져 많은 장애인들이 흥겨워하였고 이런 모습들이 아름다워 보이는 하루였습니다. ▶ 6월 8일날 자립생활기술교육 수강생들과 활동보조인 그리고 사랑샘 직원들과 함께 야구경기 관람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화창한 날씨 속에 장애인들은 다들 부산갈매기를 목청껏 불러서 스트레스를 풀어버릴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이날 참여한 한 장애인은 “처음으로 야구장에 와봤으며 너무 즐거운 하루” 였다며 “이런 행사가 많았으면” 하고 말하였습니다. ▶ 6월12일 이용자교육 및 가족상담을 사랑샘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이용자분들이 활동보조서비스를 받으면서 어려움이나 건의사항 등을 한 자리에 모여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토론의 내용은 이용자가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받는데 있어 애로사항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6월28일 활동보조인 자체교육을 사랑샘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하였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도 많은 활동보조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활동보조 서비스제공에 필요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교육의 내용은 서비스 제공기록지에 이용자의 특이사항 란의 작성과 서비스 제공 후 이용자의 확인을 받아야 된다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 3개월 동안 진행 되었던 직업체험교실 수료식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이날 수료식에 많은 분들이 교육을 처음 받던 서로의 서먹함은 사라지고 다들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음 만남을 서로 기약하였습니다. ▶ 이번 사랑샘 알림판에서는 「활동보조서비스이용자모집」, 「노인장기요양보험과 활동보조서비스 이용」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러한 사업을 실시하려면 무엇보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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