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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차 사랑샘자조모임 시사회 및 수료식
장애인의 문화참여 욕구에 부응하고 지식정보화 사회의
창의적인 장애인 상을 지지하는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인권영상제작을 위한 자조모임이 8월 7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10주간의 교육을 통해 완성된
작품의 시사회와 수료식을 가졌다.
이태성 부소장은 각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전달 하며 장기간의
영상제작 활동 기간에 꾸준히 합심하여 제작한 뜻 깊은 작품에 대하여
축하하며 향후의 장애인인권 영상제작을 위한 격려도 아끼지않았다.
수료식이 진행 되기 전 자조회원의 마무리 편집으로 완성된
세편의 작품이 평가작으로 시사회에 상영 된 후 세달 여의
제작 과정에 참가했던 회원들의 만감은 교차 했다.
이에 발표된 각자의 소감에서는 짧은 단편이지만 무었보다 값진
첫 작품으로서 각 개인의 재능이 발굴 되고 또한 기량이 여지 없이
발휘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그리고 강사 및 보조강사의 조력은
모두가 경험한 첫 작품제작을 이끈 방향제시의 큰 역할이었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의 협력과 무엇보다도 사랑샘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아낌없는 지원이 영상제작의 주체로서 창달된 자조회원이 있게한
원동력이었다.
이후에는 반여동에서 자조모임이 열리고 누구의 도움없이 독립적으로
장애인인권영상제작에 다시 한 번 의기를 투합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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