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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장애인인권영화제작 사랑샘자조모임
 5월 16일 목요일 제 7회 자조모임이 1주일 만에 개최 되었다 시청자미디어센터 대 회의실에 모인 자조 회원들은 장애인인권단편영화제작 그 두번째 모임에서 각자 준비한 기획 아이디어들을 발표하고 그 중에서 "인연" 이라는 탁월한 시나리오를 채택 한 후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다듬어 갔다. 그 전에 영상제작 이론으로 화면구성의 앵글과 샷의 종류를 윤한민 강사의 설명으로 하나 하나 숙지 했으며 드라마의 부분 시청을 통해 장면의 변화에 따른 샷의 이해를 도왔다. 끝으로 앞으로 제작될 영화에 있어서의 연출과, 카메라, 스크립, 섭외 등의 스텝진을 뽑고 난 뒤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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