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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사랑샘 독서토론자조모임 진행
 13차 독서토론 자조모임의 나눔도서는 유은정 저서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로 세번 째 시간입니다. 독서토론 진행자 이새라씨는 “만약 나에게 스스로 가격을 정한다면 얼마나 될까?”, “타인에게 행하는 행동과 비교해서 나 자신에게 대하는 최소한의 예의에 대한 각자의 생각”, “각자의 10년 뒤 미래에 대한 모습" 의 주제를 정해서 각자에게 알려주고 이번 시간에 함께 나누며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서로의 생각은 참 차이가 많이 나지만 궁극적인 한 곳을 향해 있는 그 지점은 행복이고 사랑이라며 입을 모았습니다. 생각 할게 많았던 이번 시간은 물흐르듯 흘러가고 향후의 나눔 독서는 편협한 영역을 탈피하고 소설, 계발서 및 인문도서등도 채택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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