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e fully human is not only about eating, drinking, or thinking but is also about experiencing the touch of another person.  This creates a connection which embodies, I not only see you but I truly feel you. As a person with a disability myself, I too want that connection. A few years ago, one person gave me an incredible experience, unlike I had ever felt before and allowed me to explore who I am sexually.This caused me to think about the topic of sex and how people with disabilities are seen as not wanting or able to have sex at all.  I also wondered why society subconsciously considers sex and disability as taboo.  I knew that there had to be many people with disabilities out there who had stories of love and intimacy to share. Those stories need to be told in order to open people's eyes to see that the need for human touch is one of the most basic of human needs. 
 
 Alexander Freeman , Writer, Co-Producer, Director
 
감독의 말씀
 
완전히 사람이 된다는 것은 먹고, 마시고, 생각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접촉을 하는 경험도 필요합니다. 이 생각은 내가 당신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진실로 당신을 느낀다는 것을 구현하는 관계를 창조하게하였습니다. 내 자신도 장애인으로서 너무나 그런 관계를 원하였습니다. 몇 년 전에 어떤 사람이 나에게 놀라운 경험을 주었습니다. 그 경험은 전에 결코 느껴보지 못했고, 성적으로 나 자신을 탐색해보게 하였습니다. 이 경험이 내가 성에 대한 주제를 생각하게 된 원인이 되었고, 장애인이 성을 전혀 원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지고 있는 이유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왜 사회가 반 무의식적으로 성과 장애를 금기로 생각하고 있는지를 궁금하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나는 사랑과 애정을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가진 많은 장애인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들은 사람간의 접촉에 대한 욕구는 가장 기본적인 인간 욕구 중의 하나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사람들의 눈에 보여져서 거론될 필요가 있습니다.
 
알렉산더 프리만  - 작가,공동제작자, 감독 
(번역;이태성 - 의역이 좀 있습니다. 의미가 와 닿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 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동영상 자막은 다음에 시간내어 해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