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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프로야구 관람 안내
 사랑샘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장애인의 자립과 지역사회로의 완전한 참여 그리고 문화 향유권의 바른 정착을 위해 9월 4일 화요일 프로야구관람을 마련 하였습니다. 이날은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 간의 선두 탈환을 위한 뜨거운 열기속에 늦여름 밤을 시원히 적셔줄 한 판 승부가 펼쳐지고 야구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함께 사랑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용 장애인 및 활동보조 그리고 직원을 포함 15명 가량의 인원이 어우러지는 응원에 함께 할것입니다. 앞으로도 장애인에게 있어 불모지와도 같은 문화의 척박한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인식을 바로잡는 일환으로 지속적인 문화참여가 있을 예정이니 관심있는 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